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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성과급 5억 시대…‘삼전닉스맨’ 新자산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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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9.09 05:49
수정2026.09.09 06:42

■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 브리핑입니다.



◇ "의사 안 부럽다" 新자산층 삼전닉스맨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직원들이 ‘신흥 자산가’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내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과 SK하이닉스 직원의 1인당 성과급은 각각 5억1000만 원, 5억7000만 원으로 예상되며, 연봉을 합친 세전 소득은 최대 7억 원대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에 고소득 전문직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벤처투자 소득공제 상품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직원들이 몰리고 있고, 성과급을 장기 투자 자산으로 굴릴 수 있는 확정기여형, DC형 퇴직연금 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올해 들어 8월까지 동탄 아파트값이 17.2% 뛰었고, 화성·이천 거주자의 서울 부동산 매수도 전년보다 57.3% 늘어나는 등 성과급을 종잣돈으로 한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 '한국판 미토스' 개발祉 설립에 미래기금 4.7조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민간 컨소시엄이 이르면 올해 말 ‘프런티어 AI’ 회사를 설립하고 미토스급 인공지능, AI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존처럼 여러 AI 기업에 그래픽처리장치, GPU를 분산 지원하는 대신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 인재를 한곳에 집중해 앤트로픽의 ‘미토스’에 버금가는 AI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정부는 연내 프런티어 AI 개발 사업자를 복수로 선정하고, 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간 주도의 별도 회사를 설립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기획예산처는 약 4조7000억 원을 과기정통부에 배정하고, 산업은행이 해당 회사의 전환사채, CB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업이 성공하면 향후 주식으로 전환해 투자 수익을 국고로 환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현대차그룹 역발상…'내연기관 자율차' 만든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에 이어 휘발유차와 하이브리드차에도 테슬라의 FSD와 같은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현대차는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를 2028년 출시한 뒤 차례로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카용 자율주행차도 내놓기로 했습니다.

내연기관차는 자율주행 컴퓨터와 센서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어렵고, 엔진·변속기·브레이크를 자율주행 시스템의 명령에 맞춰 정밀하게 제어해야 한다는 기술적 난제가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수십 년간 쌓은 내연기관 제조·제어 기술을 활용해 이를 해결하고, 전기차 중심인 미국 테슬라와 중국 비야디(BYD) 등이 쉽게 진입할 수 없는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입니다.

◇ 첨단노광장비 투입…삼성 미세공정 판바꾼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ASML과 손잡고 반도체 업계에서 수십 년간 표준으로 사용해 온 6인치 포토마스크를 12인치로 키우는 작업에 나선다고 보도했습니다.

차세대 노광장비인'하이 뉴메리컬애퍼처 극자외선‘, ‘하이 NA EUV’성능을 극대화하려면 마스크 역시 대형화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포토마스크 크기를 두 배로 키워 회로를 나눠 새긴 뒤 다시 연결하는 ‘스티칭’ 작업을 줄이고, 불량과 재작업 가능성은 물론 생산 시간과 제조 원가까지 낮춘다는 구상입니다.

삼성전자는 ASML이 주도하는 ‘대형 마스크 컨소시엄’에 참여해 12인치 포토마스크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이를 1.4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2028년에는 세계 최초로 D램 양산에도 '하이 NA EUV' 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 기아 하반기 채용, 완성차 업계 최초 'AI활용 역량' 평가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기아가 올해 하반기 채용에서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AI 활용 역량’을 평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아는 오는 15일부터 생산·제조, IT, 사업·기획, 연구개발 등 30개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직 지원을 받습니다.

채용 규모는 최근 3년 중 최대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아는 특히 ‘인간-AI 협업형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원자가 AI를 활용해 주어진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AI를 ‘파트너’로 활용할 줄 아는 인재를 뽑겠다는 취지입니다.

채용 행사도 차별화해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성수동에서 Z세대 트렌드와 브랜드 경험을 결합한 ‘채용 팝업 스토어’를 운영합니다.

◇ 부동산 규제에도 서울 대치동·목동…학군지 집 값은 강세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각종 부동산 규제에도 서울 대치동과 목동 등 주요 학군지의 아파트값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팰리스 1단지’ 전용 84㎡는 2024년 5월 34억 원에서 올해 6월 44억 원까지 올랐습니다.

목동에서도 ‘목동신시가지 8단지’ 전용 105㎡가 지난해 4월 24억9000만 원에서 올해 7월 27억 원으로 뛰었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입시 준비와 돌봄을 병행할 수 있는 학원가 인접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고, 실수요 기반이 탄탄한 학군지는 경기 침체나 규제에도 상대적으로 가격 방어력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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