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한화오션, 태국 호위함 건조 사업자 낙점…6천800억원 규모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9.09 04:18
수정2026.09.09 05:46

 
[한화오션의 울산급 BATCH-Ⅲ 호위함 (사진=연합뉴스)]
한화오션이 태국 해군의 차기 호위함 건조 사업자로 낙점됐습니다.

8일 현지 업계와 매체에 따르면 태국 해군은 한화오션을 호위함 1척 건조 사업자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안 금액은 부가가치세, 운송비 등을 포함해 167억3천만바트(약 6천800억원) 입니다.

후속 발주까지 포함하면 전체 계약 규모는 최대 4조원대에 이를 것 수 있다고 업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은 앞서 2013년 태국으로부터 수주를 받아 2018년 태국 해군에 최신예 호위함인 '푸미폰 아둔야뎃'함을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고, 이 호위함은 태국의 국부로 추앙받는 전 국왕의 이름으로 명명돼 해군 기함으로 운용 중입니다.

한화오션은 태국 후속함 사업에서 운용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한 최상의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종윤다른기사
[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동해안만 오전에 비
트럼프 올린 美지도에 캐나다·그린란드 포함…아이슬란드, 美대사 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