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마크롱과 정상회담…호르무즈 파병 논의 촉각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9.08 22:36
수정2026.09.08 22:39
[엘리제궁에서 만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 출처 : 연합뉴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파리 개선문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프랑스 국방장관 및 파리 군정관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한 이 대통령은 곧바로 무명용사의 묘 헌화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 곳에서 이 대통령은 약 1분 30초간 묵념을 한 다음 헌화를 했으며 방명록에 '이름 없는 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전 기념 동판도 둘러보며 현장에 나온 참전용사 및 유족을 만나 한명씩 손을 잡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이 인정받는 나라로 발전했습니다", "결코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삼촌의 희생이 헛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한번 오세요"라고 말하며 격려했습니다.
이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파리 엘리제궁으로 이동한 이 대통령은 반가운 표정으로 마크롱 대통령과 포옹을 하고 손을 잡았습니다.
환영식에 이어 진행되는 이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는 AI(인공지능)·원전·방산 등 첨단산업 협력방안과 함께 호르무즈 사태 대등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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