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조 대어' 무신사 떴다…IPO 시장 훈풍 불까
SBS Biz 윤지혜
입력2026.09.08 17:51
수정2026.09.08 18:08
[앵커]
몸값이 10조 원까지 거론되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달 들어 증시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조 단위 대어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훈풍이 불 지 주목됩니다.
윤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시장과 무신사 내부적으로 산출한 기업가치는 8조 원에서 10조 원 수준. 내년 초 목표로 한 상장에 성공한다면 역대급 규모입니다.
최근 로봇·AI 등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산업군 기업들과 비교적 대형 공모를 추진하는 기업들도 본격 상장 채비에 나서면서 IPO 시장 투자 심리 개선이 기대됩니다.
기업가치 3조 원대로 거론되고 있는 소노인터내셜도 지난달 IPO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서상영 /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현재 전반적으로 주식 시장이 좋으니까, 주가 지수 자체가 높기 때문에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을 높게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돼 있잖아요. 또, 그 해 회계연도 실적 발표 앞두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에 대한 기대심리도 있고요.]
장기간 지연됐던 한국거래소의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면서 지난 3월 케이뱅크 이후로 부재했던 코스피 상장 후보들도 예비 심사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8월 기업공개 기업 수와 공모금액이 역대 평균과 비교해 매우 낮은 수준이었으나 9월 들어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9월 IPO 예상 기업 수는 9~11 개 수준으로, 예상 공모금액은 4500억 원, 예상 시가총액은 2조 7천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몸값이 10조 원까지 거론되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달 들어 증시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조 단위 대어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훈풍이 불 지 주목됩니다.
윤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시장과 무신사 내부적으로 산출한 기업가치는 8조 원에서 10조 원 수준. 내년 초 목표로 한 상장에 성공한다면 역대급 규모입니다.
최근 로봇·AI 등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산업군 기업들과 비교적 대형 공모를 추진하는 기업들도 본격 상장 채비에 나서면서 IPO 시장 투자 심리 개선이 기대됩니다.
기업가치 3조 원대로 거론되고 있는 소노인터내셜도 지난달 IPO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서상영 /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현재 전반적으로 주식 시장이 좋으니까, 주가 지수 자체가 높기 때문에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을 높게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돼 있잖아요. 또, 그 해 회계연도 실적 발표 앞두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에 대한 기대심리도 있고요.]
장기간 지연됐던 한국거래소의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면서 지난 3월 케이뱅크 이후로 부재했던 코스피 상장 후보들도 예비 심사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8월 기업공개 기업 수와 공모금액이 역대 평균과 비교해 매우 낮은 수준이었으나 9월 들어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9월 IPO 예상 기업 수는 9~11 개 수준으로, 예상 공모금액은 4500억 원, 예상 시가총액은 2조 7천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화성 동탄 묶자마자…두달 새 1.7억 오른 '옆동네'
- 2.'결혼 자금으로 쓸게요' 이젠 안 돼…은행권, 대출 용도 더 깐깐히 따진다
- 3.목동 '병풍 49층' 퇴짜…압구정도 최고층 줄인다
- 4.'연 10% 준다'…하루 5천원 적금에 30만명 '우르르'
- 5.2만5천원짜리를 7만원에?…중학생 울린 문구점 '결국'
- 6.개인정보 털려 탈퇴했는데…티빙 보상 셀프신청 '시끌'
- 7.3억 영끌족 비상…월 상환액 126만원→206만원 '이자폭탄’'
- 8.계란 두 판에 고작 9900원?…동네 슈퍼로 오세요
- 9.기저귀도 못 뗐는데…월세로 돈버는 '아기 건물주'
- 10."20억 집 팔고 15억 美주식에"…직장인 글에 '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