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활명수 기념판' 판매 수익금 기부…올해 13년째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9.08 17:16
수정2026.09.08 17:25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왼쪽)과 유준하 동화약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화약품)]
동화약품이 '활명수 128주년 기념판' 판매 수익금 전액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해와 같이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의 수도·위생시설 개선 및 보급, 지역 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 및 캠페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의약품이자 최장수 브랜드인 활명수는 1897년부터 이름 뜻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왔습니다. 동화약품은 이러한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담아 매년 '활명수 기념판'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활명수 116주년 기념판을 시작으로 지난 2024년에는 필름 제조업체 코닥(Kodak)과 협업한 활명수 127주년 기념판을 출시했고, 지난해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와 활명수 128주년 기념판을 선보였습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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