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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한유원과 통합 추진…새로 맡게 될 역할은?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9.08 14:52
수정2026.09.08 15:45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공영홈쇼핑이 하나의 중소기업 마케팅 전문기관으로 통합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일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라 소관 공공기관의 기능개혁을 추진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한유원과 공영홈쇼핑을 통합해 가칭 ‘중소기업마케팅진흥공사’를 설립하고, 두 기관이 각각 운영해온 유망 중소기업 제품 발굴과 상품화 지원 등 유사 기능을 일원화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자체·외부 판매채널도 연계해 제품 발굴부터 판로 확보와 판매까지 이어지는 유통·마케팅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한국창업보육협회는 창업진흥원으로 통합합니다. 전국 248개 창업보육센터의 현장 보육 기능을 창진원의 창업지원사업과 연결하고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창업지원 거점과의 협업도 강화합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으로 이관됩니다. 이후에도 중기부 정책연구과제를 수행하며 다른 연구기관들과 기업 생태계·금융·고용·지역 분야에서 협업합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 이관합니다.

기보메이트와 중진공파트너스, 한유원파트너스 등 시설관리 자회사 3곳은 가칭 ‘중소벤처관리주식회사’로 통합합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한국산학연협회,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공공기관 지정 요건을 해소해 운영의 유연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중기부는 관계부처와 해당 공공기관, 노동조합 등의 의견을 수렴해 기관별 개편안을 보완하고 관련 법령 개정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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