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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문과 신중전략 필요…'사탐런·확통런' 최고조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08 13:41
수정2026.09.08 15:07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시작일인 24일 서울 동작구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원서 접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수능에선 탐구 영역에서 사회탐구(사탐)에 응시자가 몰리는 '사탐런', 수학에서 선택과목 '확률과 통계'에 몰리는 '확통런' 현상이 통합수능 도입 이후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부터 수학2, 과탐을 해야 하는 문과생들의 경우 올해 입시 전략을 좀더 꼼꼼하게 세워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종로학원이 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결과를 분석한 결과, 사탐 응시생은 전년 대비 8만2천969명(11.4%) 증가한 반면 과학탐구(과탐) 응시생은 9만2천734명(28.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울러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 응시자는 전년 대비 3만8천813명(13.0%) 증가한 반면 미적분과 기하는 전년 대비 4만1천68명(1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어에서도 '언어와 매체'와 '화법과 작문'의 응시 비율이 각각 25%, 75%로 집계돼 역시 특정 선택과목의 쏠림 현상이 컸습니다. 
    
종로학원은 올해 대학 입시에서 최대 변수를 사탐런과 확통런으로 꼽았습니다. 
    
임성호 대표는 "특히 문과생의 경우 내년부터는 이과생과 같이 수학2 과목은 물론 과탐도 응시해야 하는 만큼 올해 대입 전략을 짤 때 더 보수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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