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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 '美 원전 건설' 기대감…원전주 일제히 '불기둥'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9.08 11:38
수정2026.09.08 12:02

[트럼프 대통령 영접하는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

한미 양국이 합의한 대규모 대미 투자의 후속 사업으로 미국 내 원자력발전소 건설 방안이 포함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원전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8일) 오전 11시 16분 기준 한전기술은 어제보다 13.41% 오른 13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14만원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같은 시각 두산에너빌리티(4.66%), 현대건설(5.83%), 한전KPS(3.27%) 등 다른 원전주도 강세입니다.

한미 양국이 합의한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프로젝트의 후속 사업으로 미국에 대형 원전을 건설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측은 조선 분야 1500억달러를 제외한 20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가운데 1200억달러를 원전 8기 건설에 투입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르면 오는 18일 양해각서(MOU)에 최종 서명하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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