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와 4.7조 규모 장기운송계약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9.08 11:05
수정2026.09.08 11:08
[HMM 건화물선 '글로벌 트러스트'호 (HMM 제공=연합뉴스)]
HMM이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인 발레와 총 4조7천억원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발레와 맺은 10년의 장기운송계약(총액 약 1조665억원 규모)에 이은 세 번째 대규모 수주로서, 계약기간은 2030년부터 척당 25년간 입니다.
HMM은 이번 계약에 투입하기 위해 지난 6월 벌크선 8척을 신규 발주한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오는 2030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받을 예정인 이 선박들은 21만t급의 뉴캐슬막스급 벌크선으로, 메탄올·에탄올·중유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3중 연료 추진 엔진이 장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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