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 "본원 경쟁력·글로벌 사업으로 지속 성장"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9.08 10:45
수정2026.09.08 11:28
롯데웰푸드가 상반기 경영 효율화와 실적 회복세를 토대로 턴어라운드 기조를 이어 나가겠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타운홀 미팅을 열어 전 임직원과 상반기 실적을 돌아보고 중장기 성장 과제를 공유했습니다. 이번 미팅에서는 ‘맛있는 즐거움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중장기 성장을 실현할 양대 핵심 전략으로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내사업 개선, 글로벌 사업의 고성장 지속을 강조했습니다. 두 전략이 실질적인 턴어라운드를 이끈 핵심 요인이었다는 설명입니다.
우선 롯데웰푸드는 국내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주력합니다. 밸류체인 전반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경영 체계를 통해 수요 대응력을 높입니다.
또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박차를 가합니다. 인도, 카자흐스탄 등 기존 주요 전략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빼빼로’와 같은 핵심 글로벌 브랜드를 집중 육성해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갑니다.
최근 출범한 ‘싱가포르 JV’를 중심으로 한·일 롯데 식품사 간 협력을 강화해 ‘원롯데’ 시너지를 키우고, 해외 유통망도 확대합니다.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사업 전반의 내실을 다지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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