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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분석업체 "유가, 완만한 상승세 이어갈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9.08 06:55
수정2026.09.08 06:57


에너지 시장 분석업체 반다 인사이트의 반다나 하리 창립자는 현지시간 6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국제유가가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리 창립자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유가는 계속해서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다만 흥미로운 점은 더 이상 유가가 크게 급등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느리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물론 당분간은 시장에서 뚜렷한 돌파구를 찾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하리 창립자는 "현재로서는 상황을 타개할 뚜렷한 출구가 보이지 않지만, 시장은 여전히 언제든 양측이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지를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나는 이것이 최근 유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그 흐름이 지속적이고 강한 랠리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즉, 현재 유가는 급격하게 오르기보다는 조심스럽고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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