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투자 1호 텍사스 가스발전소 유력…대형 원전 8기 건설 추진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9.08 05:57
수정2026.09.08 07:56
[앵커]
우리나라의 3500억달러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로 가스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회 보고 절차와 미국과의 최종 협의를 거쳐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보윤 기자 나와있습니다.
발전소 건설이 1호로 유력하다고요?
[기자]
네, 우선 한미 양국이 협의한 미국 텍사스주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1호 프로젝트로 구체화됐습니다.
사업비는 기존 예상보다 10% 증액된 30조원 수준에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후속 프로젝트로는 미국에 약 160조원을 투자해 대형 원전 최대 8기를 건설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미국 측이 요청해 온 알래스카 천연가스 사업도 양국의 핵심 논의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텍사스 가스발전소와 원전 건설, 알래스카 천연가스 사업 등 3개의 에너지 사업이 확정되면 대미 투자 2000억달러 대부분을 채울 전망입니다.
정부는 어제 대미 투자 협상에 대한 비공개 당정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 방향을 여당에 보고했는데요.
이르면 오는 18일 대미 투자 MOU에 서명할 계획입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환율은 2년 만에 1330원대까지 내려갔죠?
[기자]
네, 어제(7일) 달러·원 환율은 장중 1334원까지 내려가며 두 달 전 고점에 비해 200원 넘게 하락했는데요.
환율이 1330원대로 하락한 건 2024년 10월 이후 약 2년 만이지만 국민연금이 환 헤지를 중단했다는 소식에 1340원대로 낙폭이 축소됐습니다.
최근 원화 가치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반도체·자동차 등 수출 기업 입장에선 매출과 이익 하락이 불가피해 수익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앵커]
이른바 'IPO 대어'인 무신사는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죠?
[기자]
네, 무신사는 어제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는데요.
올해 상반기 기록한 역대 최대 매출과 중국·일본 등 해외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 상장을 노린다는 관측입니다.
무신사 지분은 현재 최대 주주인 조만호 무신사 대표 외 26인이 54.2%를 보유 중인데요.
업계에서는 무신사의 기업가치를 8조원~10조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무신사 측은 "이번 예비심사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자금 조달 옵션으로 검토 중인 상장의 타당성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심사를 통해 상장 요건 충족 여부 확인과 상장을 통한 실익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3500억달러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로 가스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회 보고 절차와 미국과의 최종 협의를 거쳐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보윤 기자 나와있습니다.
발전소 건설이 1호로 유력하다고요?
[기자]
네, 우선 한미 양국이 협의한 미국 텍사스주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1호 프로젝트로 구체화됐습니다.
사업비는 기존 예상보다 10% 증액된 30조원 수준에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후속 프로젝트로는 미국에 약 160조원을 투자해 대형 원전 최대 8기를 건설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미국 측이 요청해 온 알래스카 천연가스 사업도 양국의 핵심 논의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텍사스 가스발전소와 원전 건설, 알래스카 천연가스 사업 등 3개의 에너지 사업이 확정되면 대미 투자 2000억달러 대부분을 채울 전망입니다.
정부는 어제 대미 투자 협상에 대한 비공개 당정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 방향을 여당에 보고했는데요.
이르면 오는 18일 대미 투자 MOU에 서명할 계획입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환율은 2년 만에 1330원대까지 내려갔죠?
[기자]
네, 어제(7일) 달러·원 환율은 장중 1334원까지 내려가며 두 달 전 고점에 비해 200원 넘게 하락했는데요.
환율이 1330원대로 하락한 건 2024년 10월 이후 약 2년 만이지만 국민연금이 환 헤지를 중단했다는 소식에 1340원대로 낙폭이 축소됐습니다.
최근 원화 가치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반도체·자동차 등 수출 기업 입장에선 매출과 이익 하락이 불가피해 수익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앵커]
이른바 'IPO 대어'인 무신사는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죠?
[기자]
네, 무신사는 어제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는데요.
올해 상반기 기록한 역대 최대 매출과 중국·일본 등 해외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 상장을 노린다는 관측입니다.
무신사 지분은 현재 최대 주주인 조만호 무신사 대표 외 26인이 54.2%를 보유 중인데요.
업계에서는 무신사의 기업가치를 8조원~10조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무신사 측은 "이번 예비심사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자금 조달 옵션으로 검토 중인 상장의 타당성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심사를 통해 상장 요건 충족 여부 확인과 상장을 통한 실익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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