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삼성, 하반기 대규모 공채…5년간 6만 명 채용
SBS Biz
입력2026.09.08 05:57
수정2026.09.08 06:41
■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 브리핑입니다.
◇ 호르무즈에 낀 한국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안정을 위한 한국의 군사적 기여를 압박하면서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현지시간 6일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동맹국의 군사적 기여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자원 투입을 기다리고 있다”며 파병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과 의료·공병부대 등 비전투 인력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란은 비전투병이라도 호르무즈 해협에 파견할 경우 미국의 군사작전을 직접 지원하는 것으로 간주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정부가 이란에 특사를 보내 지원의 성격을 설명하고 인도적 협력을 병행하는 등 한·이란 관계를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삼성, 하반기 신입 공채…4대그룹 중 유일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삼성이 하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은 오늘(8일)부터 15일까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계열사의 하반기 공채 지원서를 접수합니다.
이달 직무적합성 평가를 시작으로 다음 달 삼성직무적성검사, 11월 면접 순으로 채용이 진행됩니다.
삼성은 지난 1957년 국내 최초로 공개채용 제도를 도입했으며, 현재 4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대규모 공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대미 투자와 별개로 국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며 향후 5년간 6만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기업의 본분으로 삼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인재경영 철학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칩플레이션에…PC-스마트폰 '구매 대신 구독' 확산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인공지능발 ‘칩플레이션’으로 PC와 스마트폰 가격이 오르면서 전자제품 구독 서비스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올 상반기 LG전자의 PC 구독 서비스 계약 건수는 1년 전보다 175% 급증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구독 수요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8 시리즈를 자급제로 사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절반이 구독 서비스에 가입했습니다.
HP와 소니, 애플 등 해외 업체들도 한국의 구독 서비스를 벤치마킹해 PC와 스마트폰, 게임기 등에 비슷한 서비스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습니다.
AI 수요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뛰면서 완제품 가격 부담도 커지자, 목돈을 들여 제품을 구매하기보다 매달 일정 금액을 내고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입주 37% 줄고 착공은 목표 29%…내년 서울 '공급 크레바스' 위기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내년 서울 공동주택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37% 가까이 줄면서 ‘공급 절벽’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조사·분석한 결과, 내년 서울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1만7197가구로, 올해보다 36.7% 감소합니다.
향후 입주 물량을 좌우하는 착공 실적도 부진합니다.
정부는 올해 수도권에 26만9000가구, 서울에 6만8000가구 착공을 목표로 잡았지만, 1~7월 실제 착공 물량은 각각 목표의 29%와 28.7%에 그쳤습니다.
정부가 8·13 대책을 통해 수도권에 23만 가구 이상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혔지만, 국회예산정책처는 구체적인 준공·입주 시점과 실제 공급 물량을 가늠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제 車는 '차이나 스탠다드'…中 하는대로 따라한다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서 중국 전기차가 새로운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차이나 스탠다드’를 맞추지 못하면 미래차 경쟁 자체가 어렵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폴크스바겐은 중국에서 전기차 전환이 본격화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텔란티스는 신차 개발기간을 44개월에서 24개월로 단축한다고 밝히는 등 글로벌 기업들은 앞다퉈 신차 개발 기간을 줄이고 있습니다.
혼다는 중국산 부품 활용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기업들은 중국차의 가성비에 대응해, 원가 절감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 인력 가뭄에 속타는 中企…뿌리산업이 말라간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한국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업체 10곳 가운데 9곳이 공장을 돌릴 최소한의 인력조차 확보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사에 따르면 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체 가운데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이 부족하다고 답한 곳은 89.3%에 달했습니다.
특히 64.5%는 최소 3명 이상이 부족하다고 답했는데, 업체당 평균 종사자가 2.8명인 점을 감안하면 필수 인력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셈입니다.
뿌리산업 경영자의 62.4%는 50·60대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핵심 기술을 전수할 후계자가 없다는 응답도 37.3%에 달했습니다.
‘제조강국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숙련 기술과 노하우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간 브리핑입니다.
◇ 호르무즈에 낀 한국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안정을 위한 한국의 군사적 기여를 압박하면서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현지시간 6일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동맹국의 군사적 기여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자원 투입을 기다리고 있다”며 파병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과 의료·공병부대 등 비전투 인력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란은 비전투병이라도 호르무즈 해협에 파견할 경우 미국의 군사작전을 직접 지원하는 것으로 간주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정부가 이란에 특사를 보내 지원의 성격을 설명하고 인도적 협력을 병행하는 등 한·이란 관계를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삼성, 하반기 신입 공채…4대그룹 중 유일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삼성이 하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은 오늘(8일)부터 15일까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계열사의 하반기 공채 지원서를 접수합니다.
이달 직무적합성 평가를 시작으로 다음 달 삼성직무적성검사, 11월 면접 순으로 채용이 진행됩니다.
삼성은 지난 1957년 국내 최초로 공개채용 제도를 도입했으며, 현재 4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대규모 공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대미 투자와 별개로 국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며 향후 5년간 6만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기업의 본분으로 삼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인재경영 철학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칩플레이션에…PC-스마트폰 '구매 대신 구독' 확산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인공지능발 ‘칩플레이션’으로 PC와 스마트폰 가격이 오르면서 전자제품 구독 서비스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올 상반기 LG전자의 PC 구독 서비스 계약 건수는 1년 전보다 175% 급증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구독 수요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8 시리즈를 자급제로 사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절반이 구독 서비스에 가입했습니다.
HP와 소니, 애플 등 해외 업체들도 한국의 구독 서비스를 벤치마킹해 PC와 스마트폰, 게임기 등에 비슷한 서비스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습니다.
AI 수요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뛰면서 완제품 가격 부담도 커지자, 목돈을 들여 제품을 구매하기보다 매달 일정 금액을 내고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입주 37% 줄고 착공은 목표 29%…내년 서울 '공급 크레바스' 위기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내년 서울 공동주택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37% 가까이 줄면서 ‘공급 절벽’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조사·분석한 결과, 내년 서울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1만7197가구로, 올해보다 36.7% 감소합니다.
향후 입주 물량을 좌우하는 착공 실적도 부진합니다.
정부는 올해 수도권에 26만9000가구, 서울에 6만8000가구 착공을 목표로 잡았지만, 1~7월 실제 착공 물량은 각각 목표의 29%와 28.7%에 그쳤습니다.
정부가 8·13 대책을 통해 수도권에 23만 가구 이상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혔지만, 국회예산정책처는 구체적인 준공·입주 시점과 실제 공급 물량을 가늠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제 車는 '차이나 스탠다드'…中 하는대로 따라한다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서 중국 전기차가 새로운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차이나 스탠다드’를 맞추지 못하면 미래차 경쟁 자체가 어렵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폴크스바겐은 중국에서 전기차 전환이 본격화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텔란티스는 신차 개발기간을 44개월에서 24개월로 단축한다고 밝히는 등 글로벌 기업들은 앞다퉈 신차 개발 기간을 줄이고 있습니다.
혼다는 중국산 부품 활용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기업들은 중국차의 가성비에 대응해, 원가 절감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 인력 가뭄에 속타는 中企…뿌리산업이 말라간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한국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업체 10곳 가운데 9곳이 공장을 돌릴 최소한의 인력조차 확보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사에 따르면 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체 가운데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이 부족하다고 답한 곳은 89.3%에 달했습니다.
특히 64.5%는 최소 3명 이상이 부족하다고 답했는데, 업체당 평균 종사자가 2.8명인 점을 감안하면 필수 인력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셈입니다.
뿌리산업 경영자의 62.4%는 50·60대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핵심 기술을 전수할 후계자가 없다는 응답도 37.3%에 달했습니다.
‘제조강국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숙련 기술과 노하우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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