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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싱가포르에 테크니컬센터 개관…조미소재 사업 속도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9.07 16:51
수정2026.09.07 17:22


CJ제일제당이 싱가포르에 ‘글로벌 테크니컬 센터’를 열며 식품 조미소재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번 싱가포르 센터는 한국과 미국, 네덜란드에 이어 네 번째로 구축된 글로벌 테크니컬 센터입니다. 아태지역에서 조미소재 관련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한다는 설명입니다.

글로벌 테크니컬 센터는 ‘테이스트앤리치(TasteNrich)’, ‘씨제이타이드(CJ TIDE)’, ‘애드미(Add-Mi) 핵산 솔루션’ 등 CJ제일제당의 조미소재를 다양한 식품에 적용해 고객사가 원하는 맛을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시설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싱가포르 글로벌 테크니컬 센터를 통해 아태지역 고객들과 보다 긴밀히 협업할 수 있게 됐다”면서 “차별화된 기술·제품력을 기반으로 건강과 맛을 모두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CJ제일제당은 미생물 발효 기술 등을 활용한 조미소재 사업을 새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로 육성 중입니다. 



지난 7월에는 기존 식품·바이오 중심의 사업 구조를 라이프스타일식품, 기술소재, 핵심소재 등 3대 부문으로 재편하고 수익성이 낮은 전분당 사업 부문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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