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韓파병, 침략 직접지원 간주…심각한 결과"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07 16:42
수정2026.09.07 16:43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 정례 브리핑. (IRNA 통신 텔레그램 채널 캡처=연합뉴스)]
이란 외무부가 한국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7일 소셜미디어 엑스(X)에 "이란과 대한민국의 관계는 64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 관계는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꾸준히 발전해 왔다"며 "이란은 한국과의 우호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고 썼습니다.
바가이 대변인은 "이런 상황에서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력을 주둔시키거나 군사 작전에 참여하는 국가는 침략 가해자를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밖에 없으며, 이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
그는 아울러 "주권적이고 책임감 있는 국가라면 미국의 압박과 위협에 굴복해 위대한 이란 국민을 향한 공격 행위와 끔찍한 범죄에 동조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1천만원 BYD 수리비…비싸도 어쩔 수 없다
- 2.'1억 넣으면 이자만 385만원'…정기예금 1000조원 넘었다
- 3.화성 동탄 묶자마자…두달 새 1.7억 오른 '옆동네'
- 4.'결혼 자금으로 쓸게요' 이젠 안 돼…은행권, 대출 용도 더 깐깐히 따진다
- 5.다이소도 아닌데 '990원' 제품이…천원 한장에 장바구니 가득
- 6.3억 영끌족 비상…월 상환액 126만원→206만원 '이자폭탄’'
- 7."20억 집 팔고 15억 美주식에"…직장인 글에 '와글와글'
- 8.고개 숙인 티빙…피싱 안심보험 등 2만원 상당 보상
- 9.'사회생활, 빚으로 시작'...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무려'
- 10.1박 1200만원…'제니가 묵던 아만' 청담동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