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기본설계 접수…11월 우선시공 착공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9.07 16:29
수정2026.09.07 16:38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가 기본설계 접수를 마치고 실시설계와 착공을 위한 후속 절차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예비 대상자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으로부터 오늘(7일) 기본설계도서를 제출받아 설계심의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본설계는 공단이 지난 3월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이후 약 6개월간의 설계 과정을 거쳐 마련됐습니다.
제출된 설계도서는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관련 규정 준수 여부와 공법·장비, 공정 계획 등 설계의 적정성을 검증받게 됩니다.
정부는 심의가 마무리되면 실시설계에 신속히 착수하고, 오는 11월 우선시공분 착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향후 일정은 이달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심의 결과를 통보하고, 조달청이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는 순으로 진행됩니다.
실시설계는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며, 우선시공분은 11월 착공합니다. 이후 본공사는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입니다.
국토부와 공단은 철저한 사업관리를 통해 2035년 가덕도신공항 개항 목표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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