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 지리산서 천종산삼 11뿌리…감정가 1억2천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07 15:15
수정2026.09.07 17:09
[지리산 천종산삼 (사진=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제공)]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11뿌리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7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50대 심마니 A씨는 경남 함양군 오도재를 잇는 지리산 자락 해발 800m 일대에서 천종산삼 11뿌리를 채취했습니다.
천종산삼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깊은 산속에서 자연 상태로 50년 이상 대를 이어 자생한 것을 일컫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산삼은 모삼(어미산삼)과 자삼(아기산삼) 등 5대를 이룬 가족군입니다.
가장 오랜 모삼은 수령이 100년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가장 어린 자삼도 최소 20년의 수령을 지닌 것으로 감정됐습니다.
11뿌리의 총무게는 76g이며 감정가는 1억2천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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