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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채로 가자' 日 개미 판매 4.4배로 급증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07 14:58
수정2026.09.07 16:00

 
[일본은행 금리 정책 (사진=연합뉴스)]

일본에서 국채에 투자하는 개인이 느는 추세 속에서 온라인 증권사들의 개인용 국채 판매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용 국채를 취급하는 SBI증권, 라쿠텐증권, 미쓰비시UFJ e스마트증권 등 일본 온라인 증권사들의 지난 상반기 판매액이 5천400억엔(약 4조6천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배로 늘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7일 전했습니다.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같은 기간 일본의 개인용 국채 발행액은 4조5천228억엔(약 38조9천9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6배로 증가했습니다. 

최근 일본의 젊은 투자자 사이에서 금리 상승 흐름 속에 국채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전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SBI증권은 최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개인용 국채의 주요 구매층이 40∼60대였지만 최근 30대 이하 연령층의 구매가 전체 20% 수준으로 확대했다고 전했습니다 .



10년 만기 변동금리형 일본 국채 상품의 금리는 2023년 초 0.1%대에 머물렀지만, 최근 모집을 시작한 상품 금리는 연 1.95%로 높아졌습니다. 

이는 일본 대형 은행의 10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인 1.25%를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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