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섬 여행' 최대 10만원 지원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07 13:42
수정2026.09.07 16:01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 진모지구 주 행사장과 개도ㆍ금오도 등 일원에서 오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2026년 섬 방문의 해'를 맞아 10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1박 이상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최대 10만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경비 지원은 지난 7∼8월 처음 시행해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라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추진됩니다. 박람회 관람객이 여수의 다양한 섬을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 기간을 10월 1일부터 11월 4일로 정하고 여수 지역 섬에 대한 지원 예산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1차 지원과 동일하게 육지와 연결되지 않아 여객선을 이용해야 하는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팀 단위 지원)입니다. 지원 항목은 숙박비, 식비, 여객선 운임, 식료품 구매비 등 섬 지역에서 실제 지출한 여행 경비 전반입니다.
사전 신청은 8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2026년 섬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www.visitisland.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신청 인원이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 문자를 발송합니다.
선정된 대상자는 안내받은 기간 내 실제로 섬 여행을 다녀온 후 왕복 승선권과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확인 절차를 거쳐 최대 10만 원의 여행비를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 섬과 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열리는 기간 여수시에서도 타지역 방문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합니다. 여수시는 12월까지 여수의 섬을 방문하는 타 지역민에게 여객선 운임의 절반(50%)을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해운조합 여객선 예매 누리집(//island.theks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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