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진칼 압수수색…'자사주 복지기금 출연' 배임 혐의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9.07 12:44
수정2026.09.07 12:54
[한진칼 정기주총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찰이 대한항공을 계열사로 둔 한진그룹 지주사와 한진칼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 수사3계는 최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한진칼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해 5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류경표 한진칼 대표이사를 "경영권 방어를 위해 자사주 44만 44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했다"며 고발했습니다.
당시 한진칼 2대 주주인 호반그룹은 한진칼 지분을 기존 17.44%에서 18.46%로 늘렸고 한진칼은 자사주 0.66%를 한진칼의 사내 복지기금에 출연한다고 공시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1천만원 BYD 수리비…비싸도 어쩔 수 없다
- 2.'1억 넣으면 이자만 385만원'…정기예금 1000조원 넘었다
- 3.화성 동탄 묶자마자…두달 새 1.7억 오른 '옆동네'
- 4.'결혼 자금으로 쓸게요' 이젠 안 돼…은행권, 대출 용도 더 깐깐히 따진다
- 5.다이소도 아닌데 '990원' 제품이…천원 한장에 장바구니 가득
- 6.연봉 1위, 삼전닉스 아니었네…1억8천 받은 '이 회사' 1위
- 7.3억 영끌족 비상…월 상환액 126만원→206만원 '이자폭탄’'
- 8.고개 숙인 티빙…피싱 안심보험 등 2만원 상당 보상
- 9."20억 집 팔고 15억 美주식에"…직장인 글에 '와글와글'
- 10.'사회생활, 빚으로 시작'...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