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도 못 뗐는데…월세로 돈버는 '아기 건물주'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9.07 11:14
수정2026.09.07 14:43
[앵커]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리는 5세 이하 이른바 금수저 아기들이 200명 가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속·증여받은 부동산을 통해 연평균 1천500만원 안팎의 임대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정민 기자, 아기 임대인 얼마나 되나요?
[기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문진석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4년 부동산 임대소득을 신고한 0∼5세 아동은 1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5세 인구 158만2천명의 0.0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5세가 71명으로 가장 많았고, 0∼1세도 9명 있었습니다.
평균 임대소득 금액은 0~1세 1천470만원을 비롯해 나이별로 1천500만원 안팎이었습니다.
다만 임대소득을 올리는 0∼5세 아동 수는 2022년 250명에서 매년 줄고 있습니다.
[앵커]
미성년자 전체로 넓히면 3천명이 넘죠?
[기자]
네, 2024년 기준 총 3천233명이 부동산 임대소득으로 총 555억8천4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미성년 인구의 0.04% 수준인데요.
인당 평균 1천720만원의 임대소득을 얻었습니다.
연령별로는 7∼11세 구간에서 각각 100명대, 12∼14세에선 200명대, 15~18세까진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부터 5년 동안 매년 3천명 이상의 미성년자가 부동산 임대소득을 신고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1인당 소득 금액은 평균 1천720만∼1천850만원 수준입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리는 5세 이하 이른바 금수저 아기들이 200명 가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속·증여받은 부동산을 통해 연평균 1천500만원 안팎의 임대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정민 기자, 아기 임대인 얼마나 되나요?
[기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문진석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4년 부동산 임대소득을 신고한 0∼5세 아동은 1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5세 인구 158만2천명의 0.0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5세가 71명으로 가장 많았고, 0∼1세도 9명 있었습니다.
평균 임대소득 금액은 0~1세 1천470만원을 비롯해 나이별로 1천500만원 안팎이었습니다.
다만 임대소득을 올리는 0∼5세 아동 수는 2022년 250명에서 매년 줄고 있습니다.
[앵커]
미성년자 전체로 넓히면 3천명이 넘죠?
[기자]
네, 2024년 기준 총 3천233명이 부동산 임대소득으로 총 555억8천4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미성년 인구의 0.04% 수준인데요.
인당 평균 1천720만원의 임대소득을 얻었습니다.
연령별로는 7∼11세 구간에서 각각 100명대, 12∼14세에선 200명대, 15~18세까진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부터 5년 동안 매년 3천명 이상의 미성년자가 부동산 임대소득을 신고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1인당 소득 금액은 평균 1천720만∼1천850만원 수준입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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