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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발 훈풍'에 코스피 개장후 6900선 터치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9.07 11:12
수정2026.09.07 11:37

[앵커]

코스피가 개장부터 시원하게 올라 6900선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만약 6900선 위에서 마감한다면 지난달 27일 이후 첫 6900대가 되는데, 역시나 반도체 대장주들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증시 흐름 짚어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오전 지수 움직임 어땠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개장 후 6923까지 3% 넘게 급등했다가 현재 6900선 바로 밑에서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822로 상승 출발해 1.5% 가량 오른 820선 중반에 올라섰습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100억원과 7800억원 이상 동반 순매수하는 데 개인은 2조3천억원 넘게 순매도해 적극적으로 차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1년11개월만에 1330원 후반까지 내려왔다 다시 1340원 초반으로 낙폭을 줄였습니다.

[앵커]

주요 종목들 움직임은 어떤가요?

[기자]

오픈AI 신규 AI모델 '아스트라' 출시로 범용 인공지능 AGI 시대 기대감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4% 이상, SK하이닉스는 5% 넘게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HBM수요 증가에 따른 메모리 가격상승 기대감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주 가격도 밀어 올렸습니다.

5천억원대 연료전지 수주로 미국 AI 데이터센터 전력시장에 진출한 두산퓨얼셀과 가온전선은 두 자릿수로 급등했습니다.

LG전자는 로봇 관절부품 수주 기대감에 7% 넘게 상승했고, 로보티즈도 4% 이상 올랐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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