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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경구용 두드러기 치료제 '랩시도' 국내 유통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9.07 10:27
수정2026.09.07 10:40

[지난 3일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오른쪽)와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은 한국노바티스와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랩시도'의 국내 유통·판매 및 프로모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랩시도 유통은 유한양행이 전담하며, 종합병원 판촉 활동은 한국노바티스가 맡습니다. 병의원 판촉은 유한양행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랩시도는 BTK(Bruton’s Tyrosine Kinase)를 표적으로 하는 경구용 억제제입니다. 지난 4월 H1 항히스타민제 치료에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성인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환자 치료제로 국내 허가를 받았습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랩시도는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 치료제"라며 "유한양행이 보유한 영업·마케팅 역량과 전국 유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랩시도의 가치를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는 "개원가 피부질환 진료 현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깊은 이해를 보유한 유한양행과의 파트너십은 랩시도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랩시도에 대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에 대한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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