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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부품 수주 기대감…LG전자, 9%대 '불기둥'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9.07 10:15
수정2026.09.07 10:26

[LG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6이 오는 8일 폐막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 제공=연합뉴스)]

LG전자 주가가 로봇 관절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 수주 기대감에 폭등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9.43% 오른 2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복수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액추에이터 관련 수주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LG전자는 다음달 기술 및 생산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미팅도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각 5일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 한국 미디어 간담회에서 "여러 빅테크와 (액추에이터의) 수주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10월 특정 기업과 여러 생산 준비 상황이나 기술적인 부분을 확인하는 미팅을 할 예정으로, 다음달 이후 수주했다는 소식을 빨리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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