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1,330원대로 하락…1년 11개월만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07 09:35
수정2026.09.07 10:36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달러-원 환율이 7일 1,330원대로 내려서며 1년 11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미국 고용 지표가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이어지면서 원화 강세 흐름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0분께 1,338.5원을 기록했습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350.4원)보다 11.9원 내린 수준입니다.
이날 환율은 1,347.8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오전 9시 이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1,340원선 아래로 내려온 뒤에는 장중 1,336원대까지 저점을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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