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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희림, 대치 은마아파트 건설사업관리 맡는다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9.07 09:30
수정2026.09.07 09:32

[대치 은마아파트 조감도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제공=연합뉴스)]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함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PM)를 맡는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강남의 대표 재건축 단지 중 하나로 지난 7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으며 앞으로 관리처분계획인가와 이주·철거 등의 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은마아파트 조합은 지난달 건설사업관리 협력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으며 한미글로벌·희림 컨소시엄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두 회사는 앞으로 착공 전 프리콘(Pre-con) 단계에서 조합과 시공사가 도급계약을 체결하기 전 공사비와 계약조건을 검토하고 사업비 절감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한미글로벌은 2020년 준공된 용산 국제빌딩4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약 390억원의 공사비를 절감하는 등 건설사업관리를 통해 도시정비사업의 코스트 매니지먼트(Cost Management) 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은마아파트 외에 한남 3·4구역과 압구정 3구역, 방배 5구역, 부산 삼익비치 등의 건설사업관리를 수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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