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20개 저축은행, 상반기 순익 5746억…3배 증가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9.07 07:13
수정2026.09.07 07:16
상위 20개 저축은행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대비 3배로 증가했습니다.
오늘(7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자산 기준 상위 20개 저축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746억원으로 작년 동기(1806억원)보다 3천940억원(218%) 늘었습니다.
대출 규제 강화로 이자 수익 사업이 어려워진 환경에서 유가증권 투자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대형사들의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OK저축은행은 2천29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투자(1천530억원)·웰컴(873억원)·SBI(376억원)·DB(138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0개사의 2분기 평균 유동성비율은 129.18%로, 작년 동기(165.48%) 대비 36.30%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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