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둠' 루비니 "AI 거품 아냐"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9.07 07:06
수정2026.09.07 07:07
월가 대표 비관론자로, '닥터 둠'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누리엘 루비니 루비니 매크로 어소시에이츠 CEO는 현지시간 3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이 거품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루비니 CEO는 "실질금리 상승의 가장 큰 동인은 AI와 미래 기술에 의해 주도되는 자본지출 붐이며, 이는 상승하는 채권금리 중 일부가 사실은 더 강한 경제 성장을 나타내는 신호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몇몇 사람들은 AI가 거품이 아닐까 우려하고 있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며 "나는 그것이 자본지출과 잠재 성장의 구조적 증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루비니 CEO는 "하지만 약간의 조정은 일어날 수 있다"며 "하방 리스크는 우리가 흔히 우려하는 요인들이지만, 우리는 진정한 글로벌 투자 붐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는 더 높은 생산성과 더 높은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따라서 나는 전반적으로 낙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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