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롯데슈퍼서 장 보고 쿠팡이츠로 배송'…전국 170여곳서 개시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9.07 06:51
수정2026.09.07 06:54

[롯데슈퍼 퀵커머스 서비스 (롯데슈퍼 제공=연합뉴스)]

롯데슈퍼는 쿠팡이츠와 협력해 전국 170여개 점포에서 퀵커머스(즉시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롯데슈퍼는 신속한 배송을 위해 배송 인프라와 운영 경험을 갖춘 쿠팡이츠와 협력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비스는 이날부터 운영됩니다. 고객이 쿠팡이츠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롯데슈퍼 직원이 매장에서 상품을 골라 준비하고 배달원이 고객에게 배송하는 방식입니다.

주문이 접수되면 매장 직원이 15분 이내에 상품을 준비하며 고객과 매장 간 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문 후 1시간 이내 배송이 이뤄집니다.

서비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점포별 상황에 따라 이용 가능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소 주문 금액은 1만5천원입니다.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약 3천여종의 상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치킨과 김밥, 샌드위치 등 델리 상품도 판매합니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롯데슈퍼의 근거리 점포망과 쿠팡이츠의 배송 인프라를 결합해 보다 편리한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퀵커머스 시장이 성장하면서 롯데슈퍼를 비롯해 GS더프레시와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뿐 아니라 편의점 업계도 관련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정보윤다른기사
美 아마존 화물기, 착륙 도중 활주로 이탈…차량과 연쇄 충돌
좁아지는 '신의 직장' 은행 채용문…'여기'만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