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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략] 연준의 금리 결정, 돌고돌아 "데이터 기반"…물가 관건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9.07 05:56
수정2026.09.07 07:06

■ 모닝벨 '증시전략'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지난 주말 발표된 고용보고서부터 짚어보죠. 비농업 신규고용이 예상치를 대폭 웃돌았습니다. 8월뿐 아니라 6~7월 수치도 상향 조정됐는데, 고용 서프라이즈 어떻게 보셨나요? 일각에선 계절조정 영향이 컸다는 지적도 있어요?

- 美 8월 고용 예상 밖 호조, 5개월만에 최대…판단은?
- 8월 신규고용 16만2천명 전망치 3배…실업률 4.1%
- 저조한줄 알았던 6~7월 고용지표도 대폭 상향 조정
- 6~7월 비농업 신규고용 기존보다 5만5천명 더 늘어
- 美 8월 평균임금 37.75달러…전년대비 3.1% 증가
- 8월 '깜짝 고용'에 9월 금리인상 확률 다시 커졌다
- CME 페드워치, 9월 금리인상 확률 49%→ 59%로
- 연준 긴축 확률이 올라가면서 3대지수 모두 떨어져
- 일각에선 "여름철 계절조정의 영향이 컸다" 지적도
- 레저 및 접객업종 실제 -9만1천명…+6만2천명 발표
- 올해 8월 계절조정계수 15만3천명으로 조정

Q. 고용지표 호조로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다시 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금리인하를 압박하고 있는데, 9월 연준이 어떤 결정을 해야한다고 보세요?

- 고용 서프라이즈와 긴축 재개의 역설…연준의 선택은?
- 앞서 워시 의장 '잭슨홀 발언'에 금리인상 전망 강화
- 비둘기파 인사들의 '물가 낙관론'…금리 전망 제자리로
- 윌리엄스 총재·월러 이사, '물가 낙관론' 잇따라 주장
- 기준금리 올려야 VS 내려야…워시, 금리결정 '딜레마'
- 고용시장 예상밖 호조·휘발유 가격 고공행진에 물가 자극
- 고용·물가 등 경제지표는 금리인상의 필요성 뒷받침
- ECB 10일 기준금리 인상 전망…긴축 행보 확산할까

Q.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금리가 내려가지 않으면 무역적자를 보고 있는 나라와 거래를 끊겠다며 무역까지 볼모로 삼았어요?

- 트럼프의 연준 금리인하 압박, 이젠 무역까지 볼모로?
- "대단한 고용지표가 방금 발표…금리 내려야" 재차 촉구
- 트럼프 "연준, 금리 안내리면 대미 흑자국과 무역중단"
- 최근 캐나다와 상호관세 50% 부과처럼 무역전쟁 암시
- 트럼프 "어떤 나라들은 금리 0.5%인데 우리는 4%"
- 캐나다 이어 EU 등 "무역하지 않으면 잃을 것 없다"
- "경기 호황 땐 금리 낮춰야"…경제학과 싸우는 트럼프
- 무역적자-금리 연계한 트럼프, 재정악화+물가 문제 탓
- 美, 지난해 연간 1조2409억달러 상품 무역적자 기록
- 美 빅테크의 천문학적 AI 투자로 무역적자폭 최근 급증
- 美 무역적자, 전통적인 분야가 아닌 AI 쪽으로 쏠려
- 중간선거 임박…통상정책+통화정책 결합 극단적 카드 꺼내
- 트럼프, SNS에 "무역 중단이 관세보다 나을 것"

Q. 다음 확인해야할 지표는 이번 주 나오는 물가지표입니다. 물가 상황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물가가 예상치에 부합한다면 연준이 일단 더 지켜볼 여력이 생기는 걸까요?

- 8월 PPI·CPI 발표 앞두고 연준 금리 경로 분수령
- 8월 CPI 전월비 0.4%·근원 0.2% 상승 전망
- 전년대비 헤드라인 3.4%·근원 2.4% 상승 전망
- '현재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금리 유지의 전제로 제시
- 근원 CPI 예상 부합 여부, 9월 FOMC 핵심 변수
- 물가지표 컨센서스 부합 시 윌리엄스·월러 유지 가능성
- 관건은 워시 의장이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느냐 여부
- '매파' 기조 내비쳐 온 워시, 인플레이션 판단에 주목

Q. 금리인상 전망이 커지면서 국채금리가 또 들썩이고 있습니다. 좀처럼 내려갈 기미가 없는데요. 과거에는 채권금리가 오르면 시장에는 부담이 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는데 이번에는 우려하지 않아도 될지 채권금리와 시장 상관관계 어떻게 보세요?

- 글로벌 증시 압박하는 핵심 변수 '금리'…상관관계는?
- 유가 상승발 인플레 우려+재정적자 부담 등 복합 작용
- 현재 장기 금리는 기술적·매크로적 상방 한계선에 도달
- 상방 임계점에 다다른 금리, 하방으로 작용할 가능성↑
- 장기 금리의 추가 발작 통제 시 시장 하방 리스크 상쇄
- 일각선 채권시장 '자경단' 역할, 통화당국 압박 가능성
- 지난주 美 10년물 국채금리 4.821%까지 치솟아
- 인플레 뜨겁게 나오면 국채금리 추가 상승 '경고음'
- 물가 재가열 신호 외면 시 10년물 5% 돌파 가능성도

Q. 이번 주 최대 이벤트는 오라클 실적 발표입니다. 관전 포인트 짚어주시죠?

- '오픈AI 약속 시험대' 오라클…AI 실적 거품 빠지나
- 외부 조달 의존도 높은 재무구조 속 AI 인프라 검증
- 오픈AI 골드만삭스 콘퍼런스 하루 뒤 오라클 실적 발표
- 오라클 매출성장률 전망치 28%…EPS 18.5% 수준
- 오라클, 아마존·알파벳과 달리 외부 조달 의존도 높아
- "AI 호황 시 레버리지, 하락 시 리스크 공존" 지적
- 옵션시장, 실적 발표 전후 10% 이상 주가 변동 반영
- 오라클, 인프라 구축 비용 직접 부담…수혜주 마이크론

Q. 지난주 오픈AI가 새 AI 모델 아스트라를 발표하면서 AGI 시대의 도래를 선언했습니다. 브록먼 오픈AI 사장은 이번 모델이 AGI 시대의 시작일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정말 AGI가 등장한 걸까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 "AGI 시대가 왔다"…인간 수준 AI 정말 등장했나?
- 오픈AI, GPT-6 아스트라로 'AGI 시대' 선언
- 브록먼 "미래에는 이 모델을 AGI 출발점으로 볼 것"
- 앤트로픽, 이틀 앞서 '클로드 페이블·미토스' 공개
- 페이블 5.1, 코딩·전문 지식 최적화된 최고 범용모델
- "LLM만으로 인간 수준 지능 도달하기 어렵다" 지적도
- 2035년 글로벌 시장 2조달러대…한국 선제 대응 필요

Q. 오픈AI의 AGI 시대 선언으로 고용량 제품 수요가 확대되면서 메모리 가격 상승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국내 반도체주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 오픈AI발 인공지능 혁신…국내 반도체 다시 뛰나?
- 보안등급 '위험' 아스트라 출시…'AGI 시대' 선언
- 고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 확대, 메모리 가격 상승 기대
- 필라델피아 반도체 급등…韓증시 투심 지표 일제히 강세
- 코스피200 야간선물 3.93% 급등, 국내증시 긍정적
- 반도체 펀더멘털 양호하나 연속적 급등 재현은 불가능
- "반도체 비중확대 유지…반도체 확산 수혜 업종 담아라"

Q. 이런 가운데 오픈AI 대항마로 꼽히는 앤트로픽의 IPO 일정이 한 달 정도 늦어진다고 합니다. 투자설명서 공개가 9월말로 미뤄지면서 중간선거 직전에 상장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졌는데요. 진행 상황에 따라 국내 반도체주에도 영향이 있겠는데요?

- 앤트로픽 IPO 한 달 연기 가능성…美 중간선거 직전?
- 2조달러 몸값 노리는 앤트로픽…AI 경쟁, 이제 증시로
- 앤트로픽 상장 흥행 여부에 따라 AI 투자자금 움직여
- 예상 기업가치 최대 2조달러·공모규모 1천억달러 수준
- 최근 연환산 매출 650억달러 돌파·첫 분기 흑자
- "현재보다 2년 뒤 본다"…미래 성장성으로 몸값 평가
- 막대한 AI 투자비·고평가 부담은 변수…기대 충족될까
- 흥행 실패 시 AI 밸류에이션·투자 지속 가능성 의구심

Q. 국내증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지난주 코스피는 금리에 따라 등락을 보였었는데요. 이렇다할 모멘텀을 찾기 힘든데, 금리 불안에 중동 사태까지 첩첩산중입니다. 시장 판단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하방은 단단, 상단은 부담"…지지부진 코스피 판단은?
- 외국인·기관 6거래일만에 '사자'…美 국채금리 진정세
- VKOSPI, 6개월여만에 40선 아래로…변동성 완화
- 지난주 코스피 1.50% 하락…6687.21로 장 마감
- 美-이란 충돌·국제유가 90달러 돌파·금리 급등에 발목
- 美 "유조선 타격"·이란 "보복 공격"…악순환 계속
- 이란 "비례적 대응 시대 끝…美에 더 고통스럽게 타격"
- 파병 두고 美-이란 사이 낀 韓…"다각적 검토 중"
- 전쟁·고유가·엔화강세…잇단 악재에 불안한 투자자들
- "수급 불안 지속에 단기 반등 불가"…자사주 매입 충분
- 삼전닉스, 예정된 자사주 매입 물량의 70% 남아
- 코스피, 박스권에 갇힌 채 지수 상단 다소 경직된 모습
- 매크로 불확실성+실적 모멘텀 부재, 지수 상단 제약
- 이번 주 코스피 지수 6200~7400p 박스권 전망

Q. 달러·원 환율이 가파른 내림세를 이어가면서 업종별 희비가 뚜렷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는데요. 환율 향방 어떻게 보시는지, 그에 따른 업종별 전략까지 세워 주시죠?

- 환율 두 달 새 250원 '뚝'…환율 하락 어디까지?
- 환율 3분기 들어 13% 하락…4일 1350.4원 마감
- 연초 1400원대 중반 출발, 6월 초 1560원 돌파
- 7월 들어 급락세 전환…4일 한때 1340원대로 하락
- 수출기업 중심 대규모 달러 환전…수출 1천억달러 상회
- 증권가 "환율, 1,300원대 초반까지 열려있다"
- 씨티, 환율 부담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목표주가 하향
- 환율 하락세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속도는 느려질 것"
- 저가 매수·美 금리인상 등 1400원선 재돌파 가능성도
- 환율 하락에 업종별 희비…항공·철강 웃고 車는 울상
- 환율 효과 크지만 올해 전체 이익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

Q. 지수를 견인할 주도 수급이 부재한 가운데 반도체 투톱 등 대형주들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어떤 업종으로 눈길을 돌려볼까요?

- 수급 부재 속 반도체 투톱 '숨고르기'…유망 업종은?
- 최근 한달 코스피 대형주 0.69%·중형주 10.34%
- 삼성전자 한달간 2.67%·SK하이닉스 4.13% 하락
- 시총 비중 큰 삼전닉스 약세, 코스피 상승 폭 제한
- 대형 반도체 쉬어가는 동안 건설·화학·소재 등 강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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