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추석 차례상 비용 또 올랐다…마트 40만 원·시장 30만 원
SBS Biz
입력2026.09.07 05:56
수정2026.09.07 06:41
■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 브리핑입니다.
◇ 지배구조 새판짜기 키워드는 인적분할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주요 기업의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인적분할’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인적분할을 결정한 기업은 한화, 현대홈쇼핑, 카카오 등 10곳으로 지난해 연간 기록을 넘어선 반면 물적분할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화학에서 물적분할한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한 이후 주주가치 훼손 논란이 일고 상장 관련 규제가 강해지자 신설법인 주식을 기존주주에게 동일 비율로 나눠주는 인적분할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기업들은 신사업의 외부 자금을 유치하고, 서로 다른 사업을 분리해 ‘복합기업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다만 신설법인이 향후 증시에 상장할 경우 중복상장 논란이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점이 한계로 꼽힙니다.
◇ 기업형 임대사업자 종부세부담 줄인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법인형 임대사업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8·13 공급대책’에서 신설한 ‘20년 이상 장기 임대 모델'에 법인 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종부세 합산 배제 혜택을 주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구체적으로 신축 주택을 매입해 20년 이상 장기 임대하는 법인에 대해 조정대상지역에서도 종부세 합산 배제를 허용하고, 비조정대상지역에서는 합산 배제 대상 임대주택의 공시가격 기준을 3억 원 높이는 방안 등이 검토됐습니다.
서울의 주택 공급이 더딘 가운데 전월세 시장 불안까지 겹치자, 개인 다주택자에 의존해온 민간 임대시장 구조를 기업 중심의 장기 임대로 전환하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수출, 이미 작년 실적 돌파…첫 1조달러 '눈앞'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올해 한국 수출이 지난해 전체 실적을 넘어서며 1조 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5일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은 7094억 달러로 집계돼 지난해 연간 실적을 117일 앞당겨 돌파했습니다.
특히 AI 열풍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배 늘며 전체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했고, 컴퓨터·주변기기 수출도 3.6배 급증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흐름이 이어지면 오는 12월 초 미국과 중국, 독일에 이어 세계 네 번째로 연간 수출 1조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반도체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점은 과제로 꼽히는데, 정부는 식품과 화장품 등 5대 소비재 수출이 올해 14.7% 증가한 점에 주목해 수출 품목 다변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 올겨울 전 세계 '난방 대란' 공포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올겨울 전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유럽연합의 천연가스 재고율은 65%로 최근 5년 평균인 82%를 크게 밑돌고 있으며, 겨울을 나기 위해 100테라와트시 이상의 가스를 추가로 비축해야 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유럽이 미국과 카타르산 LNG 확보에 나서면서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과 물량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실제 유럽 천연가스 가격의 기준이 되는 네덜란드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최근 두 달 동안 75% 이상 급등했습니다.
원유와 석유제품 공급에도 불안이 커지고 있어, 올겨울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서울 아파트 전세 재계약 90%가 보증금 올라…'1억 이상' 17%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올 7월 서울에서 계약갱신요구권(갱신권)을 쓰지 않은 아파트 전세 재계약 10건 중 9건의 보증금이 직전 계약보다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7월 서울아파트 전세 갱신계약 중 갱신권을 사용하지 않은 계약은 2097건 가운데 보증금이 오른 계약은 1837건(87.6%)이었습니다.
평균 보증금은 5억6049만 원으로 이전 계약보다 4678만 원, 9.1% 상승했습니다.
이는 갱신권을 사용한 계약의 평균 인상액 2758만 원보다 약 1.7배 많은 수준입니다.
전세 매물이 1년 전보다 12% 줄어든 가운데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세입자의 보증금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추석 차례상 비용 껑충 마트서 장보면 40만원 전통시장 가도 30만원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려면 전통시장에서 장을 봐도 30만 원이 넘는 비용이 든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 차례상 비용은 30만2500원으로 1년 전보다 1.2% 올랐고, 대형마트는 39만7700원으로 1.6%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계란이 16.7%, 닭고기 12.5%, 러시아산 동태포는 30% 뛰었고, 무와 애호박 등 채소류 가격도 크게 올랐습니다.
한우 역시 등심 가격이 22.6% 상승하는 등 축산물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을 늘리고, 역대 최대 규모인 1030억 원을 투입해 할인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조간 브리핑입니다.
◇ 지배구조 새판짜기 키워드는 인적분할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주요 기업의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인적분할’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인적분할을 결정한 기업은 한화, 현대홈쇼핑, 카카오 등 10곳으로 지난해 연간 기록을 넘어선 반면 물적분할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화학에서 물적분할한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한 이후 주주가치 훼손 논란이 일고 상장 관련 규제가 강해지자 신설법인 주식을 기존주주에게 동일 비율로 나눠주는 인적분할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기업들은 신사업의 외부 자금을 유치하고, 서로 다른 사업을 분리해 ‘복합기업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다만 신설법인이 향후 증시에 상장할 경우 중복상장 논란이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점이 한계로 꼽힙니다.
◇ 기업형 임대사업자 종부세부담 줄인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법인형 임대사업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8·13 공급대책’에서 신설한 ‘20년 이상 장기 임대 모델'에 법인 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종부세 합산 배제 혜택을 주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구체적으로 신축 주택을 매입해 20년 이상 장기 임대하는 법인에 대해 조정대상지역에서도 종부세 합산 배제를 허용하고, 비조정대상지역에서는 합산 배제 대상 임대주택의 공시가격 기준을 3억 원 높이는 방안 등이 검토됐습니다.
서울의 주택 공급이 더딘 가운데 전월세 시장 불안까지 겹치자, 개인 다주택자에 의존해온 민간 임대시장 구조를 기업 중심의 장기 임대로 전환하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수출, 이미 작년 실적 돌파…첫 1조달러 '눈앞'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올해 한국 수출이 지난해 전체 실적을 넘어서며 1조 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5일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은 7094억 달러로 집계돼 지난해 연간 실적을 117일 앞당겨 돌파했습니다.
특히 AI 열풍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배 늘며 전체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했고, 컴퓨터·주변기기 수출도 3.6배 급증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흐름이 이어지면 오는 12월 초 미국과 중국, 독일에 이어 세계 네 번째로 연간 수출 1조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반도체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점은 과제로 꼽히는데, 정부는 식품과 화장품 등 5대 소비재 수출이 올해 14.7% 증가한 점에 주목해 수출 품목 다변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 올겨울 전 세계 '난방 대란' 공포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올겨울 전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유럽연합의 천연가스 재고율은 65%로 최근 5년 평균인 82%를 크게 밑돌고 있으며, 겨울을 나기 위해 100테라와트시 이상의 가스를 추가로 비축해야 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유럽이 미국과 카타르산 LNG 확보에 나서면서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과 물량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실제 유럽 천연가스 가격의 기준이 되는 네덜란드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최근 두 달 동안 75% 이상 급등했습니다.
원유와 석유제품 공급에도 불안이 커지고 있어, 올겨울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서울 아파트 전세 재계약 90%가 보증금 올라…'1억 이상' 17%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올 7월 서울에서 계약갱신요구권(갱신권)을 쓰지 않은 아파트 전세 재계약 10건 중 9건의 보증금이 직전 계약보다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7월 서울아파트 전세 갱신계약 중 갱신권을 사용하지 않은 계약은 2097건 가운데 보증금이 오른 계약은 1837건(87.6%)이었습니다.
평균 보증금은 5억6049만 원으로 이전 계약보다 4678만 원, 9.1% 상승했습니다.
이는 갱신권을 사용한 계약의 평균 인상액 2758만 원보다 약 1.7배 많은 수준입니다.
전세 매물이 1년 전보다 12% 줄어든 가운데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세입자의 보증금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추석 차례상 비용 껑충 마트서 장보면 40만원 전통시장 가도 30만원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려면 전통시장에서 장을 봐도 30만 원이 넘는 비용이 든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 차례상 비용은 30만2500원으로 1년 전보다 1.2% 올랐고, 대형마트는 39만7700원으로 1.6%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계란이 16.7%, 닭고기 12.5%, 러시아산 동태포는 30% 뛰었고, 무와 애호박 등 채소류 가격도 크게 올랐습니다.
한우 역시 등심 가격이 22.6% 상승하는 등 축산물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을 늘리고, 역대 최대 규모인 1030억 원을 투입해 할인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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