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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함영주 "소진공·소공연과 추석 대비 물가 안정 포용금융"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9.05 19:19
수정2026.09.06 08:30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달걀 가격을 낮춤으로써 추석 대비 물가 안정에 나섭니다.

하나금융은 지난 4일 소상공인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과 함께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 통한 물가 안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하나금융 명동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권혁환 소공연 부회장이 참석했고, 이들은 협약식 후 인근 슈퍼마켓으로 이동해 달걀 상품 준비 현황을 직접 살폈습니다.

이들이 이번이 추진하는 '더 착한계란 프로젝트'는 양계장 20곳을 직접 선별해, 산지에서 중간 유통 상인까지 마진을 최소화 함으로써 달걀 가격을 낮췄습니다.

이를 통해 전국 4천여개 동네슈퍼에 착한 달걀 약 12만판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전국의 소비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둔 4일부터 달걀 2판 즉 60알 1세트를 9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하나금융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상생기부금을 출연했으며, 달걀의 세척·검란·선별 등에 소요되는 작업비와 전국 물류 수송비를 지원합니다.

소진공은 가격 표시와 공정거래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대국민 홍보를 진행하며, 소공연은 회원사인 전국 중소 슈퍼파켓 체인 유통망을 확보해 '더 착한 계란'의 입점과 판매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현장 지원을 맡습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소진공·소공연과 함께 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민생경제에 보탬이 되는 지원 사업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포용금융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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