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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제가 다 챙겼어요" AI가 차량정비·병원예약까지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9.04 17:51
수정2026.09.04 18:24

[앵커] 

전 국민이 무료로 이용하게 될 AI 비서죠. 



'모두의 AI'의 대략적인 서비스 내용이 오늘(4일) 처음으로 공개 됐습니다. 

각종 복지 서류부터 차량정비, 병원 예약까지 AI가 척척 알아서 해주는데요. 

올해 안으로 정식 서비스가 나온다고 합니다. 

박규준 기자입니다. 



[기자] 

카카오톡 채팅 목록에 '모두의 AI'가 뜹니다. 

버튼을 누르고 병원 예약을 하니 택시 예약까지 알아서 해줍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병원 진료가 있는데, 길도 잘 모르고 늦을까 봐 걱정이야. 오후 2시야. 그래 불러줘" 

카카오 컨소시엄은 시니어 특화 AI도 주 무기입니다. 

"나라에서 집도 고쳐줘? (네, 대신 집 상태를 봐야 해서 LH에서 점검이 나와요. 신청할까요.) 아따 좋지. (제가 서류 다 챙겨서 준비했어요)" 

'모두의 AI'이름으로 배달 차량 정기검사 알림 창이 뜹니다. 

배달 차량의 정기검사 날짜를 알려주고 가게가 쉬는 날에 맞춰 가까운 검사소를 예약해 줍니다. 

[이진형 / KT AX사업본부장 : 일반적으로 지금 해외에서 대부분의 창작 활동들은 아쉽게도 외산의 유료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 창작 활동을 도와줄 수 있는, '이음 인사이드'를 통해서 이렇게 3D 생성의 크리에이션도 제공을 할 예정입니다.] 

SKT 컨소시엄은 환자를 대신해 AI가 직접 병원에 대기 환자를 물어보고 예약까지 하는 서비스를 내놓습니다. 

(네 열린 의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지훈 님을 대신해 연락드린 AI 비서입니다. 

(네, 여보세요.) 지금 진료 대기 중인 환자 수가 얼마나 되는지 여쭈려고 연락드렸습니다. 

(지금 앞에 2명 정도 있습니다.) 

[김지훈 / SKT AI사업본부장 : 실행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챗GPT가 못하는 부분이 있겠구나라는 걸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 시나리오에서 지금 외산 기술은 전혀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세 컨소시엄은 다음 달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먼저 시험한 뒤 연말 정식 출시할 예정입니다. 

SBS Biz 박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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