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이번 주말은 차 놔두고 지하철 타세요'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04 16:40
수정2026.09.04 18:15
[지난해 9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한강 불꽃축제와 마라톤 대회가 열려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5일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 세계 불꽃축제‘에 대비해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
경찰에 따르면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전 3시까지 행사 준비와 철수 등으로 원효대교 차량도 양방향 전면 통제됩니다.
경찰은 여의나루로 등 6개 지점에서 인근 아파트 주민·행사 차량에 대해서만 선별적으로 차량을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인파가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여의나루역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열차가 무정차 통과합니다.
경찰은 올해 불꽃축제가 예년과 달리 전야제도 진행되는 만큼 4일 저녁 시간대부터 행사장 주변 도로와 지하철역, 한강공원 주요 진·출입로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6일 일요일에는 오전 5시30분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서울 도심 주요 도로에서 ‘YTN 서울 TOUR 마라톤 대회’가 열립니다.
서울시청 광장에서 출발해 세종대로사거리·종로·을지로·청계천로를 거쳐 무교로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도심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
6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전 9시15분까지 세종대로(세종사거리∼흥인지문사거리) 구간, 오전 6시30분부터 오전 8시50분까지 세종대로(세종사거리∼숭례문사거리) 구간이 통제됩니다.
을지로(을지로1가사거리∼을지로3가사거리) 구간은 오전 7시40분부터 오전 9시10분까지, 청계천로 구간은 오전 7시45분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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