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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년 韓 세계 최고령 국가 된다" 美 인구조사국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04 15:42
수정2026.09.05 12:10

 한국이 2060년이면 전 세계에서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고령화 세계: 2025'를 통해 한국 고령 인구 비중은 지난해 20.3%로 세계 22위 수준이었지만, 2060년에는 41%로 상승해 기존 1위인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현지시간 3일 전망했습니다. 

한국의 80세 이상 초고령 인구 비중도 같은 기간 4.8%에서 18.3%로 올라 모나코(27.1%), 일본(19.4%)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 중위연령은 같은 기간 46세에서 52.8세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위연령은 한 사회의 전체 인구를 나이순으로 일렬로 세웠을 때 가운데에 위치하는 나이대를 말합니다. 

생산연령인구(15~64세) 100명당 부양해야 할 노인 수를 뜻하는 '노년 부양비'도 29.5명에서 81.6명으로 치솟았습니다. 2060년 전 세계 노년부양비 예상치(32.1명)의 2.5배 수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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