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천무' 크로아티아와 6천800억원 규모 계약 임박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04 15:11
수정2026.09.04 15:14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벤처·스타트업 전시회 '넥스트 라이즈 2026'에 다연장로켓 천무의 모형이 전시돼 있다. 2026.6.18 (사진=연합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크로아티아와 다연장로켓 '천무' 수출 계약을 눈앞에 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일 현지 매체와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조만간 크로아티아와 수출 계약을 맺고 천무 18문과 유도미사일 등 통합체계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계약 금액은 약 4억3천520만유로(약 6천800억원)로 알려졌습니다.
계약 체결 시 크로아티아는 천무를 수입한 4번째 유럽 국가가 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재 폴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등 나토 회원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천무는 한반도 유사시 북한의 방사포와 장사정포 위협에 대응해 우리 군이 수행하는 핵심 화력장비입니다.
대사거리 80㎞에서 고폭 유도탄과 분산 유도탄 발사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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