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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부총리 후보자, 경기 과천 아파트 등 31억 재산 신고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9.04 13:42
수정2026.09.04 13:46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재경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9.2 (사진=연합뉴스)]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 재산으로 모두 31억7천593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오늘(4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부부 공동명의로 보유한 경기 과천시 부림동 아파트 절반 지분 6억5천950만원, 서울 동작구 상도동 아파트 전세(임차)권 7억6천800만원, 2017년식 제네시스 차량(1천130만원), 예금 2억9천669만원, 채무 3천93만원 등 17억455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우자는 이 후보자와 함께 보유한 아파트와 예금 3억6천64만원 등 10억2천14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장녀는 미국 텍사스 소재 주거지 전세(임차권) 164만원과 예금 2억3천390만원 등 2억3천554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장남은 예금과 증권 등 총 2억1천569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서 "이 후보자는 경제정책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손꼽히는 정책통으로 능력을 검증받았다"며 "그간 축적한 정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역량과 자질을 충분히 갖춘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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