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셀럽의 한 수] 솔리다임 IPO 서두를 필요 없다 “중요한 건 시기입니다”

SBS Biz
입력2026.09.04 13:13
수정2026.09.04 15:01

■ 셀럽의 한 수 - 노근창 세미콘 리서치랩 대표

코스피가 7천선을 회복할 듯 말 듯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실적에 대한 신뢰 회복이 앞으로 시장 방향성을 좌우할 중요한 열쇠로 보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8월 수출에서도 반도체가 역대급 실적을 보여주면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그 기세로 시장에서도 다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오늘(4일) 셀럽의 한 수는 ‘반도체통’ 노근창 세미콘 리서치랩 대표와 함께 관련 이슈들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Q. 반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4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면서 새 역사를 썼습니다. 이런 호실적에 얼마 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주주환원 정책까지...통상 시장으로 보면 호재가 맞는데요. 그런데 주가는 지지부진합니다. 반도체 투톱의 실적과 따로 주가는 왜 그런 건가요?

Q. 브로드컴이 회계연도 3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4분기 가이던스는 전망치에 못 미쳤지만 내년과 내후년은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AI 랠리에 대한 의구심은 이제 내려놔도 될까요?

Q. 알파벳이 엔화에 이어서 호주 달러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메타는 원화 채권 수요조사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빅테크들이 AI 투자금 확보를 위해서 미국을 벗어나 전 세계에서 회사채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투자 경쟁이 AI 거품론을 부추기지 않을까요?

Q. 얼마 전 LS 증권에서 삼성전자의 목표가는 높이고, SK하이닉스는 낮추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목표주가가 엇갈린 배경에는 삼성전자가 HBM4 시장에 진입하면서 그동안 누렸던 SK하이닉스의 독점적 지위가 흔들린다는 건데요. HBM4 시장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요?



Q. 요즘 중국 반도체와 관련된 기사가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중국 창신메모리가 5세대 HBM3E를 소량 생산하기 시작했단 보도가 나왔는데요. 여기에 창신메모리의 2분기 D램 점유율이 10%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추격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 걸까요?

Q. AI 열풍으로 올해 2분기 파운드리 시장이 전년동기 대비 2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만 TSMC의 1강 체제가 더 굳어지고 있는데요.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해 3분기부터 시장 점유율 7%에 머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흑자 기대감이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 TSMC의 벽이 너무 높은 걸까요?

Q.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미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하지 않으면 그 비용을 내야 한다면서 ‘반도체 표적관세’를 예고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미 미국에 공장을 운영하거나 착공을 예고한 상황에서 부담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Q.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최근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키옥시아와 협력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일본 합작공장을 검토한다고 었다가 SK 측에서 부인한 적도 있는데요. 미국의 대미투자 압박이 있는 상황에서 SK하이닉스가 생산 거점을 확대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Q. 중국의 기술 공습이 반도체뿐만 아닙니다. 이번에는 로보택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자율주행 기업 포니AI가 우리나라에 우서 10대로 시작해서 로보택시 200대까지 확대 투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렇게 되면 우리 자율주행 시장이 중국에 잠식되지는 않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