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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서비스 개시…9일부터 첫 청약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9.04 11:42
수정2026.09.04 11:42


KB증권은 퇴직연금 계좌(DC·IRP)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는 개인투자자가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투자할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입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국채 수요 기반을 다변화하고 개인의 안정적인 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저축성 국채입니다.

KB증권은 제도 시행에 맞춰 관련 시스템을 사전에 구축하고 오늘부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는 10년물과 20년물로 구성되며 매월 20일 발행을 원칙으로, 발행일 전 7영업일 동안 청약을 진행합니다. 발행일이 비영업일인 경우 직전 영업일에 발행된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연복리 방식으로 이자가 적용됩니다. 중도환매는 매입 후 1년이 지나면 가능하며, 법에서 정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1년 이내에도 가능합니다. 다만 중도환매 시에는 가산금리 없이 표면금리를 기준으로 단리가 적용됩니다.

첫 청약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18일 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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