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특례상장 300사 달성…제도 도입 21년 만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9.04 11:20
수정2026.09.04 12:29
[한국거래소 (사진=연합)]
한국거래소는 기술특례상장 제도가 도입된 지 21년 만에 기술특례상장 기업수 300사를 달성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기술특례상장은 기술력 있는 기업 및 사업 모델이 차별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 시장 진입의 통로를 확대한 제도입니다.
2005년 3월 바이오 업종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된 이후 특례 적용 업종과 대상 등을 확대해 왔습니다.
제도 도입 이후 누적 상장사 수는 2020년 10월 100개 사, 2023년 11월 200개 사를 기록했고 오늘 의료기기 제조업체 스카이랩스가 상장하면서 300개 사를 달성했습니다.
기술특례 기업의 상장 당시 시가총액은 2005년 2652억원(7.0%), 2015년 1조3485억원(16.8%), 2025년 7조8786억원(52.4%)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이들 기업의 지난달 말 기준 시총은 상장 시총 대비 평균 147% 상승했습니다. 특히 알테오젠의 경우 상장 당시 시총 대비 시총이 140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300개 사의 누적 공모액은 8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기술특례기업 중 5개 사가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상장 폐지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1억 넣으면 이자만 385만원'…정기예금 1000조원 넘었다
- 2.현직 장관도 교체 몰랐다?…전격 개각 의미는?
- 3.[숏폼] 케빈 워시 VS 베센트 "목적지는 같다"
- 4.이자 못 내 집 넘어간다…아파트·빌라 3만채 경매행
- 5.10년·8만원 부으면 서울시가 연금 준다?…뭐길래
- 6.다이소도 아닌데 '990원' 제품이…천원 한장에 장바구니 가득
- 7.1천만원 BYD 수리비…비싸도 어쩔 수 없다
- 8.'국민연금 따라 사볼까'…한 달 새 쓸어담은 종목은?
- 9.흑자 낸 삼성SDI 성과급 투표…'50% 상한' 논란
- 10.75만원짜리 '다이슨 칫솔' 등장…칫솔에 AI 카메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