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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신입 90명 공개채용…'MZ면접관' 도입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9.04 10:57
수정2026.09.04 11:22

[국민연금공단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포스터. (사진=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2026년 하반기 신입직원 9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모집 분야별 인원은 ▲사무직 73명 ▲심사직 15명 ▲기술직 2명입니다. 이 중 32명은 고졸 인재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취업지원대상자 4명, 장애인 5명 등 포용적 채용도 함께 진행합니다. 

공단은 특히 이번 채용에서 '사회형평 통합 채용 별도전형'과 'MZ면접관 제도'를 처음으로 실시합니다. 

기존에는 자립준비청년 등 특정 계층별 별도 전형을 운영해 왔는데, 이번 '사회형평 통합 채용 별도전형'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자립준비청년,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대상을 하나의 모집분야로 묶어 총 14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새롭게 도입하는 'MZ면접관 제도'를 통해 젊은 세대 직원들이 면접위원으로 참여해 지원자의 역량과 조직 적합성 등을 평가합니다. 



입사지원은 오는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됩니다. 다음달 23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이후 31일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다음달 16~18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14일 임용될 예정입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공정한 채용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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