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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6천선 갇힌 코스피…삼전닉스 방어막 끝나면 돌파구는?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9.04 10:02
수정2026.09.04 12:22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퍼스트프라임리서치 이동근 대표, iM증권 이상헌 연구위원, 블루드림리서치 이주현 대표 

코스피가 6천선에 머문 지 한 달이 넘어가면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투자 열기가 빠르게 식으면서 증시의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이 100조 원 아래로 뚝 떨어지면서 유동성이 말라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금리, 유가와 같은 악재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갈수록 투자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돌파구는 없을지, 지금부터 관련 이슈들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퍼스트프라임리서치 이동근 대표, iM증권 이상헌 연구위원, 블루드림리서치 이주현 대표 나오셨습니다.

Q. 최근 코스피에서 개인과 외국인 팔아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지수를 떠받치면서 방어막 효과를 내고 있는데요. 그런데 자사주 매입 열흘도 안 돼서 예정된 물량의 4분의 1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면 당초 종료일인 11월보다 먼저 자사주 매입 효과가 끝날 수도 있을까요?

Q. 환율이 떨어졌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좀처럼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앤트로픽이 이르면 이달 말에서 10월 초 상장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그럼 수급이 그쪽으로 쏠리고, 코스피는 더 소외될 수도 있을까요?

Q. AI 모델을 이용할 때 지불하는 토큰 가격이 5월 말 대비 반토막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가격 하락이 벌어진 큰 이유는 중국 AI 모델의 저가 공세 때문인데요. 토큰 가격이 떨어지면 오픈AI나 앤트로픽과 같은 미국의 기업들은 수익성 걱정을 안 할 수 없습니다. 중국의 가성비 공세, AI 랠리에도 영향이 있을까요?

Q. 달러 원 환율이 두 달 새 12% 내려갔습니다. 그러자, 시티그룹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전망을 낮춰 잡았는데요. 반도체 슈퍼사이클에는 의심이 없지만, 당초 예상보다 실적이 낮게 나오면 주가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Q.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미국에서 반도체를 만들지 않으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면서 반도체 표적 관세를 예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반도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테일러에도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또,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주에 패키징 공장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이걸로 방어가 될까요? 

Q. 요즘 중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뉴스가 매일 같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창신메모리가 HBM3E 생산 소식에 이어서 지난 2분기 글로벌 D램 점유율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인 10%의 점유율을 기록했는데요. 아직 기술격차는 있다고 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추격에 가속도가 붙는 느낌입니다?

Q. 8월 미국 민간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국채금리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9월 FOMC에서 연준이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Q. 일본의 10년물 국채금리가 2일 3%를 돌파한 뒤 살짝 내려왔습니다. 여기에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인상 시사로 엔화가 강세로 흐름을 보였는데요. 이런 상황이면 또다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또 고개를 들지 않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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