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6만건…예상 소폭 웃돌아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9.04 06:27
수정2026.09.04 06:27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늘었지만, 노동 시장은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8월23~2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6천건으로, 일주일 전보다 2천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만5천건)를 소폭 웃도는 수준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으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는 8월16~22일 주간 177만9천명으로, 한 주 전보다 8천명 증가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직전 주보다 늘긴 했지만, 지난 수년간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에서 안정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미 노동시장은 고용 증가세가 둔화한 동시에 해고도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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