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부통령 "이란, 상선 공격 안 멈추면 대화 안 해…추가 수단 많다"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9.04 05:58
수정2026.09.04 06:30
[앵커]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과 이란이 공격을 주고받는 가운데, 미국 부통령이 이란을 향해 상선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대화는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가로 더 할 수 있는 게 있다고도 말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정인 기자, 구체적인 발언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현지시간 3일 브리핑을 통해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에 대해 "그들이 상선 공격을 중단하지 않는 한 대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이란의 상선 공격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량이 분쟁 이전 수준까지 거의 회복됐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전날 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약 1500만 배럴의 원유가 수송됐다"며 "미국이 상선들을 보호하지 않았다면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향후 이란을 압박할 수 있는 추가적인 수단들이 많이 있다"면서도 "어떤 수단을 쓸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앵커]
그전에 이란의 보복 공격이 이어졌죠?
[기자]
이란군은 현지시간 3일 성명을 통해 "오늘 오전 미사일과 무인기로 쿠웨이트에 있는 미군의 위성 통신망과 장비 보관소, 전투기 격납고를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쿠웨이트 외무부는 이란 공습에 대해 "자국 영토 내 시민과 거주민의 안전에 대한 직접적 위협"이라며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미국이 약 한 달 만에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한 이후 이란은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 걸프지역 미군기지 공격으로 맞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과 이란이 공격을 주고받는 가운데, 미국 부통령이 이란을 향해 상선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대화는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가로 더 할 수 있는 게 있다고도 말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정인 기자, 구체적인 발언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현지시간 3일 브리핑을 통해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에 대해 "그들이 상선 공격을 중단하지 않는 한 대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이란의 상선 공격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량이 분쟁 이전 수준까지 거의 회복됐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전날 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약 1500만 배럴의 원유가 수송됐다"며 "미국이 상선들을 보호하지 않았다면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향후 이란을 압박할 수 있는 추가적인 수단들이 많이 있다"면서도 "어떤 수단을 쓸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앵커]
그전에 이란의 보복 공격이 이어졌죠?
[기자]
이란군은 현지시간 3일 성명을 통해 "오늘 오전 미사일과 무인기로 쿠웨이트에 있는 미군의 위성 통신망과 장비 보관소, 전투기 격납고를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쿠웨이트 외무부는 이란 공습에 대해 "자국 영토 내 시민과 거주민의 안전에 대한 직접적 위협"이라며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미국이 약 한 달 만에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한 이후 이란은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 걸프지역 미군기지 공격으로 맞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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