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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수은 행장, 주한 인도대사와 전략산업 협력 논의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9.03 17:41
수정2026.09.03 17:45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이 3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고랑랄 다스 주한 인도 대사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제공=연합뉴스)]

한국수출입은행은 황기연 행장이 고랄랑 다스 주한 인도대사를 만나 양국 경제 현안과 조선·해운·핵심광물 공급망 등 전략산업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양측은 인도 정부가 추진 중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과 연계해 조선·해양을 비롯한 첨단제조업 분야 현지 생태계 구축 방향에 주목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조선소·일관제철소 건설 등 현지 조선 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토하는 가운데 양국의 협력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우리 기업의 성공적인 현지 안착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양측은 핵심광물, 디지털·인공지능(AI), 청정에너지 전환 등 미래 전략산업 전반으로 파트너십을 다각화하는 방안도 모색했습니다.

황 행장은 "다양한 전략산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인도 진출 확대를 지원하는 금융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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