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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자인 수장 "폴더블폰 출시가 삼성전자 혁신 상징"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9.03 16:52
수정2026.09.03 16:55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사장 (삼성전자 제공=연합뉴스)]

삼성전자의 디자인 수장을 맡고 있는 마우로 포르치니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사장은 오늘(3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디자인 마이애미 서울 2026'에서 '디자인은 사랑의 표현(Design is an Act of Love)'을 삼성전자의 새로운 디자인 원칙으로 제시했습니다.



포르치니 사장은 소비자들이 전자 기술 제품에서도 다양성과 개인의 정체성 표현, 삶과의 의미 있는 연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미니멀리즘의 정제된 미학 위에 더욱 인간적이고 감정적으로 의미 있는 표현을 더해 디자인 혁신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 전략 '익스프레시브 디자인'(Expressive Design)도 공개했습니다.

포르치니 사장은 이날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갤럭시 Z폴드 8의 흥행 원인에 대해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출시한 최초 기업으로, 이 점이 삼성전자의 혁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갤럭시 Z폴드 8은 스마트폰을 닫았을 때나 켰을 때나 모두 이점이 있으며, 컴팩트한 크기의 밸런스가 이용자의 경험에 잘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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