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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애저 매출 첫 공개…직전 분기 40조원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9.03 16:30
수정2026.09.03 16:36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매출을 처음으로 분기 기준 공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붐 속에서 경쟁사인 아마존의 아마존웹서비스(AWS) 및 구글 클라우드와 비교가 뚜렷해졌습니다.

MS 발표에 따르면 2026회계연도 4분기(4~6월) 애저 매출은 294억달러(약 39조9천억원)였고, 2026회계연도 전체로는 1천19억달러(약 138조원) 입니다.

4~6월 기준 AWS(422억달러)보다 적지만 구글 클라우드(248억달러)에 비해 많은 매출이며, MS는 기존의 3개 사업부문을 2개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하나는 '에이전트 및 인프라' 사업부문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AI 기반 소프트웨어 매출, 전통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매출을 포함하고, 다른 한 사업부문은 '디바이스 및 소비자'다. 윈도 운영체제, 엑스박스 게임 사업, 검색엔진 빙(Bing), 링크트인 광고 매출을 포함합니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AI는 우리가 무엇을 만들고 어떻게 운영하는지 변화시키고 있다. 제품 간 경계를 흐리게 하고 사업모델을 재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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