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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정책실장, 하루 늦은 사퇴…野 "ETF 게이트" [CEO 업&다운]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9.03 15:54
수정2026.09.03 17:22

지난 주말, 이재명 대통령이 장관 6명을 교체하는 개각 인사를 결정했지만, 가장 주목받은 사람은 교체되는 장관들이 아니었습니다.

개각 하루 뒤 사직서를 내고 이튿날 퇴직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정부 인사 개편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용범 실장의 결정적인 장면이 두 가지 있죠.

하나는 소셜 미디어에 AI 초과이윤과 가칭 국민배당금을 거론하며 증시의 단기 하락을 불렀던 장면, 이는 초과 세수의 활용법으로 말을 가다듬으면서 가라앉았습니다.

그리고 단일 레버리지 ETF를 주도했다는 지적을 받으며 야권의 공세를 받았던 장면입니다.

특히 단일 ETF는 김 실장의 퇴직 이후에도 야당 공세의 제물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줄줄이 'ETF 게이트'를 언급하며 김용범 실장의 사퇴를 넘어 특검과 국정조사를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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