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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훈풍에 코스피 반등하며 6600선 회복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9.03 11:12
수정2026.09.03 11:37

[앵커]

전날 급락을 딛고 반등 출발한 코스피가 소폭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주환원과 얽힌 움직임이 수급을 만들어내는 양상인데, 금융시장 상황 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오전 증시 흐름 전해주시죠.

[기자]

1%대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6640선에서 상승폭을 높이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814로 상승 출발했지만 8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소폭 약세입니다.

코스피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00억원과 3100억원 순매도 하고 있지만, 오늘(3일)도 자사주 매입 등 기타법인이 6200억원 넘게 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브로드컴과 델의 실적 개선 여파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는 1% 안팎 오르고 있습니다.

ESS관련 북미시장 대응 기대에 LG에너지솔루션은 5% 가량 급등하고, 글로벌 국채 금리 상승에 KB금융도 5%까지 뛰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일본을 알래스카 LNG프로젝트로 언급하자 관련주들은 강세입니다.

HBM 기대효과로 이오테크닉스는 7% 상승하지만 노바티스와 4.4조원대 대형 라이선스 계약에도 알테오젠은 4% 가까이 빠지고 있습니다.

수출기업 달러 매도로 달러-원 환율은 14개월 만에 1350원대 후반으로 내려왔습니다.

[앵커]

간밤 뉴욕 증시는 어땠습니까?

[기자]

미 국채 금리가 진정세를 보이자 뉴욕증시는 나흘 만에 반등했는데요.

다우지수가 0.5% 이상 상승하고 나스닥과 S&P500도 0.4% 올랐습니다.

델의 사상 최대 2분기 AI서버 주문 실적 후광에 엔비디아는 3.2% 상승했고, 메타도 2.4% 올랐습니다.

스페이스X 는 텍사스에서 로보택시 사이버캡 출시 하루 전 1% 하락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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