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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 알래스카 간다"…프로젝트 기대감에 철강주 '불기둥'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9.03 10:12
수정2026.09.03 10:13

[트럼프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언급에 철강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전 10시 9분 기준 TCC스틸은 어제보다 12.26% 상승한 1만21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때 1만3000원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부국철강(8.22%), KBI동양철관(7.50%) 등도 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각 2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일본과 한국이 있다. 이 모든 사람이 연료를 싣고, 석유를 싣고,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그 밖의 모든 일을 하기 위해 알래스카로 가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가스관 건설에 국내 철강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국정 과제 중 하나로, 트럼프 행정부는 한·일의 대미 투자금이 투입될 가능성을 거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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